문화
북한 축구대표팀, 모레 입국
입력 2009-03-27 11:38  | 수정 2009-03-27 11:38
대한축구협회는 북한축구대표팀이 2010 남아공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경기를 위해 모레(29일) 오후 중국 선양을 거쳐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한다고 밝혔습니다.
북한팀은 공격수 정대세와 홍영조를 비롯해 국내 K-리그 수원 삼성에서 뛰는 미드필더 안영학 등 모두 25명으로 구성됐습니다.
이번 남북대결은 한국 축구의 7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에 분수령이 되는 중요한 일전으로 다음 달 1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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