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그룹 세븐틴 민규가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를 어기고 이태원을 방문한 것을 사과했다.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은 22일 오후 4시 유튜브 채널을 통해 미니 7집 ‘헹가래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신곡 무대를 공개했다.
민규는 지난 4월 말 방탄소년단 정국, 아스트로 차은우, NCT 재현 등과 함께 이태원에 방문해 구설에 올랐다. 당시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이었던 만큼 누리꾼들의 비판이 이어졌다.
이에 대해 민규는 최근 저의 잘못된 행동에 대해 실망 안겨드린 점 사과드린다는 말씀 드리고 싶다. 많은 사랑 주시는 팬 여러분들, 열심히 하는 멤버들, 위기 극복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시는 많은 분들에게 죄송하다. 더 좋은 활동을 통해 앞으로 실망시켜 드리지 않겠다”라고 고개를 숙였다.
한편 세븐틴의 이번 타이틀곡 ‘Left & Right (레프트 앤 라이트)는 왼쪽, 오른쪽 그 어디에도 출구가 없다고 느끼는 이들에게 긍정적으로 두려움 없이 힘차게 나아가자”라고 외치며 파워풀한 에너지를 선사하는 노래다. 이날 오후 6시 발매.
trdk0114@mk.co.kr
사진|유용석 기자
그룹 세븐틴 민규가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를 어기고 이태원을 방문한 것을 사과했다.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은 22일 오후 4시 유튜브 채널을 통해 미니 7집 ‘헹가래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신곡 무대를 공개했다.
민규는 지난 4월 말 방탄소년단 정국, 아스트로 차은우, NCT 재현 등과 함께 이태원에 방문해 구설에 올랐다. 당시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이었던 만큼 누리꾼들의 비판이 이어졌다.
이에 대해 민규는 최근 저의 잘못된 행동에 대해 실망 안겨드린 점 사과드린다는 말씀 드리고 싶다. 많은 사랑 주시는 팬 여러분들, 열심히 하는 멤버들, 위기 극복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시는 많은 분들에게 죄송하다. 더 좋은 활동을 통해 앞으로 실망시켜 드리지 않겠다”라고 고개를 숙였다.
한편 세븐틴의 이번 타이틀곡 ‘Left & Right (레프트 앤 라이트)는 왼쪽, 오른쪽 그 어디에도 출구가 없다고 느끼는 이들에게 긍정적으로 두려움 없이 힘차게 나아가자”라고 외치며 파워풀한 에너지를 선사하는 노래다. 이날 오후 6시 발매.
trdk0114@mk.co.kr
사진|유용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