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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홍윤화 “나는 미식가”…문세윤 “잽만으로 살찌기 힘든데”
입력 2020-06-22 15:24 
‘컬투쇼’ 홍윤화 문세윤 사진=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캡처
‘컬투쇼 홍윤화가 자신은 미식가임을 공개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스페셜DJ 문세윤, DJ 김태균과 함께 홍윤화, 최성민이 유쾌한 입담을 펼쳤다.

홍윤화는 얼마 전에 ‘간장게장을 판매했다. 반응이 좋았다”라며 열심히 먹었다. 맛있었다”라고 밝혔다.

그는 진짜 미식가다. 맛이 없으면 티가 난다”라고 자부심을 드러냈다.


문세윤은 홍윤화가 노력하는 거다. 이 몸을 유지하기 위해서”라고 말했다.

이어 짧게짧게. 카운터펀치 없이 잽으로 살찌기 힘들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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