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프랑스, 북한에 미사일 발사 자제 촉구
입력 2009-03-27 00:31  | 수정 2009-03-27 00:31
프랑스 정부가 북한에 미사일 발사 자제를 촉구했습니다.
프랑스 외무부 대변인 프레데릭 데사그뉴는 "긴장을 고조시키는 어떠한 움직임도 자제할 것을 북한에 다시 한 번 촉구한다"고 말했습니다.
데사그뉴 대변인은 "위성 발사와 미사일 발사는 기술적으로 같기 때문에 북한의 위성 발사는 미사일 발사 능력 개발에 기여하는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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