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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럽지` 우혜림 축가 위해 박진영→원더걸스 완전체 뭉친다
입력 2020-06-22 08:4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부러우면 지는거다에서 JYP(박진영 대표)와 원더걸스 멤버 유빈-선예-예은-선미-소희-혜림까지 완전체 모습이 공개된다.
22일 MBC ‘부러우면 지는거다(이하 ‘부럽지)에서 이들의 뜻 깊은 만남이 선공개 될 예정인 가운데, 환한 미소를 띤 박진영과 우혜림의 결혼을 축하하며 ‘브라이덜샤워를 즐기는 원더걸스 멤버들의 모습이 포착돼 시선을 모은다.
‘부럽지 측은 오늘(22일) 방송에서 JYP(박진영)-원더걸스 완전체가 함께하는 모습이 선공개 된다. 선예와 예은은 영상 통화를 통해 우혜림의 결혼을 함께 축하했다. 본방송은 오는 29일 ‘부럽지 시즌 1 마지막회에서 공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올해로 데뷔 13주년을 맞이한 원더걸스와 이들과 떼려야 뗄 수 없는 JYP(박진영 대표)의 뜻 깊은 만남이 예고돼 기대를 모은다. 원더걸스는 박진영이 프로듀싱을 맡은 최초의 걸그룹으로 2007년 데뷔와 함께 큰 사랑을 받았다. ‘Irony, ‘So Hot, ‘Tell me, ‘Nobody 등 노래와 춤까지 동시에 히트시키며 ‘국민 걸그룹으로 최정상에 올랐다. 2009년에는 서울가요대상에서 최고 영예인 대상을 거머쥐고 이후 미국 시장에 진출하며 남다른 행보를 보여줬다.

2015년 선예에 이어 올해 혜림의 결혼 소식이 전해졌을 때 원더걸스 멤버들 모두 축하의 메시지를 전하며 여전히 돈독한 모습을 보여줘 눈길을 모으기도. 2017년 원더걸스의 공식 해체 후 약 3년만에 ‘부럽지를 통해 다시 하나로 뭉친 원더걸스 완전체 멤버들이 과연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특히 혜림의 결혼을 축하하며 유빈-선미-소희는 현장에서, 선예와 예은은 영상 통화를 통해 ‘브라이덜샤워을 즐기는 현장과 JYP (박진영 대표)와 멤버들이 함께 식사를 하는 모습도 공개될 예정으로, 원더걸스 팬들에게 의미 있는 시간을 안겨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부러우면 지는거다는 실제 연예인 커플들의 리얼한 러브 스토리와 일상을 담으며 연애와 사랑, 결혼에 대한 생각과 과정을 담은 프로그램으로 매 주 월요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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