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올해 가을과 겨울 패션 트랜드를 한 눈에 알 수 있는 '2009 패션위크'가 시작됐습니다.
국내 정상급 디자이너 39명의 톡톡 튀는 패션 아이디어가 돋보였습니다.
정규해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감미로운 음악이 흐르자 세련된 의상을 입은 모델들이 무대를 수놓습니다.
패션쇼를 찾은 관람객들은 아름다운 무대와 세련된 의상에 눈을 떼지 못합니다.
▶ 인터뷰 : 정준화 / 서울 대치동
- "여기서 여러 가지 옷을 보잖아요. 많은 느낌을 받아요. 그래서 그 색깔들을 더 확실히 찾아갈 수 있고 그런 면에서 좋아요."
▶ 인터뷰 : 김소연 / 서울 신림동
- "올해 트랜드도 알 수 있고, 올해 유행하는 색깔들도 알 수 있고, 제가 옷을 입을 때 그런 걸 참고해서 입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올해 가을과 겨울의 패션 트랜드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서울컬렉션.
정욱준을 비롯해 고태용, 김규식 등 39명의 국내 정상급 디자이너들의 작품이 선을 보입니다.
올해 가을과 겨울 패션 트랜드의 핵심은 따뜻한 느낌의 색상과 소재를 활용한 미소년적 감수성이 주류를 이루는 가운데, 차분함과 성숙미를 강조한 패션도 두드러집니다.
▶ 인터뷰 : 고태용 / 디자이너
- "컬러는 오랜지 컬러 포인트가 유행할 거 같습니다. 컬러가 카키 컬러의 밀리터리적인 요소와 오렌지 톤이 결합해서 감성적인 밀리터리룩이 유행을 할 것 같습니다."
첨단 패션을 소개해 해외 바이어의 구매를 이끌어내는 서울패션페어도 함께 열립니다.
▶ 스탠딩 : 정규해 / 기자
- "다음 달 2일까지 계속되는 2009 서울 패션위크는 디자이너와 관람객이 함께 즐기는 패션 축제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mbn뉴스 정규해입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올해 가을과 겨울 패션 트랜드를 한 눈에 알 수 있는 '2009 패션위크'가 시작됐습니다.
국내 정상급 디자이너 39명의 톡톡 튀는 패션 아이디어가 돋보였습니다.
정규해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감미로운 음악이 흐르자 세련된 의상을 입은 모델들이 무대를 수놓습니다.
패션쇼를 찾은 관람객들은 아름다운 무대와 세련된 의상에 눈을 떼지 못합니다.
▶ 인터뷰 : 정준화 / 서울 대치동
- "여기서 여러 가지 옷을 보잖아요. 많은 느낌을 받아요. 그래서 그 색깔들을 더 확실히 찾아갈 수 있고 그런 면에서 좋아요."
▶ 인터뷰 : 김소연 / 서울 신림동
- "올해 트랜드도 알 수 있고, 올해 유행하는 색깔들도 알 수 있고, 제가 옷을 입을 때 그런 걸 참고해서 입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올해 가을과 겨울의 패션 트랜드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서울컬렉션.
정욱준을 비롯해 고태용, 김규식 등 39명의 국내 정상급 디자이너들의 작품이 선을 보입니다.
올해 가을과 겨울 패션 트랜드의 핵심은 따뜻한 느낌의 색상과 소재를 활용한 미소년적 감수성이 주류를 이루는 가운데, 차분함과 성숙미를 강조한 패션도 두드러집니다.
▶ 인터뷰 : 고태용 / 디자이너
- "컬러는 오랜지 컬러 포인트가 유행할 거 같습니다. 컬러가 카키 컬러의 밀리터리적인 요소와 오렌지 톤이 결합해서 감성적인 밀리터리룩이 유행을 할 것 같습니다."
첨단 패션을 소개해 해외 바이어의 구매를 이끌어내는 서울패션페어도 함께 열립니다.
▶ 스탠딩 : 정규해 / 기자
- "다음 달 2일까지 계속되는 2009 서울 패션위크는 디자이너와 관람객이 함께 즐기는 패션 축제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mbn뉴스 정규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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