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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 참견 시점` 이영자, 젤리 먹는 김호중에 "다이어트 하고 사람 달라졌다"
입력 2020-06-20 23:4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원태성 객원기자]
이영자가 김호중에게 실망했다.
20일 밤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허경환, 김호중, 조명섭이 게스트로 나와 매니저와의 일상을 공개했다.
전현무는 김호중을 소개하며 "트로트와 성악을 모두 잘 부르는 가수"라고 말했다. 이어 전현무는 김호중이 애국가를 열창했던 것을 언급했다.
이에 참견인들은 김호중에게 애국가를 불러달라고 부탁했다. 김호중은 민망해하면서도 전참시 역사상 최초로 스튜디오에서 애국가를 부르는 모습을 보여줬다.
한편, 홍현희는 몸에 두른 젤리를 보여주며 참견인들과 게스트들에게 나눠줬다. 젤리를 받은 김호중은 젤리를 한 입 베어 물었고, 이 모습을 본 이영자는 "다이어트 하더니 사람이 달라졌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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