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욕을 즐기는 일부 여야 의원들이 친목을 도모하고 여야 간 소통을 강화한다는 취지로 '목욕당'이라는 모임을 결성해 이목을 끌었습니다.
'목욕당' 의원들은 여의도에서 식사자리를 겸한 창립식을 하고 정쟁 해소를 위한 창구 구실을 하겠다는 설립 취지를 밝혔습니다.
'목욕당' 회원들은 국회 의원회관 지하에 있는 목욕탕인 '건강관리실'에서 주로 만나며 회원으로는 한나라당의 안경률, 서상기 의원, 민주당에는 유선호, 박병석 의원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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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욕당' 의원들은 여의도에서 식사자리를 겸한 창립식을 하고 정쟁 해소를 위한 창구 구실을 하겠다는 설립 취지를 밝혔습니다.
'목욕당' 회원들은 국회 의원회관 지하에 있는 목욕탕인 '건강관리실'에서 주로 만나며 회원으로는 한나라당의 안경률, 서상기 의원, 민주당에는 유선호, 박병석 의원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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