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불후` 조명섭 "옹성우 팬, 레코드 샵 가서 앨범 사다놨다"
입력 2020-06-20 18:2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가수 조명섭이 옹성우에 대한 팬심을 고백했다.
20일 방송되는 KBS2 예능 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는 다사다난했던 2020년 상반기, 모두에게 기쁨과 위로가 되어줬던 노래들로 꾸며지는 ‘2020 상반기 화제의 노래 특집 편으로, 정동하, 서제이, 김호중, 엔플라잉, K타이거즈 제로, 조명섭이 출연했다.
이날 조명섭은 '아이돌 노래를 듣냐'는 MC군단의 질문에 "폴킴과 옹성우의 노래를 듣는다"고 밝힌 뒤 옹성우의 '그래티비'를 불렀다.
이어 조명섭은 "옹성우의 팬이다"라면서 "레코드 샵에 간 김에 앨범을 샀다"고 팬심을 고백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shinye@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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