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드루와' 진성, 일일 점장으로 등장! '명품 라이브' 선사
입력 2020-06-20 16:50  | 수정 2020-06-20 18:08
드루와 4회 / 사진=MBN 캡처

'드루와'의 새로운 일일 점장 진성이 등장합니다.

모레(22일) 방송되는 MBN 예능 '전국민 드루와'에서는 트로트 가수 진성이 스페셜 MC로 출격해 심사위원으로서 맹활약을 펼칩니다.

40년의 긴 무명생활 끝에 '트로트 대세'로 인기몰이 중인 진성은 이날 자신을 "안동역에서 용산역까지"라고 소개하며 "'용산역에서'를 부르겠다"고 말합니다.

붐과 이수근은 트로트계의 BTS 진성을 마주하고는 환호했습니다. 붐이 진성에 "눈빛이 각오를 다지고 계신 것 같다"고 첫인상을 전하자, 진성은 "일은 대충대충해서는 안된다. 시작을 했으면 마무리도 깔끔해야 한다"고 말해 앞으로 펼쳐질 모습을 기대하게 합니다.


진성은 이어 차 안에서 명불허전 명품 라이브 '안동역에서'를 선보여 감탄을 자아냈습니다.

진성이 '돌직구 심사위원'으로 활약하는 드루와 4회는 오는 월요일(22일) 11시에 방송됩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