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서지경 객원기자 ]
‘삼시네세끼에서 젝스키스 멤버들이 사자성어 퀴즈를 맞춰 삼겹살을 즐겼다.
19일 방송된 유튜브 채널 ‘십오야에서 방송된 ‘삼시네세끼에서는 삼겹살과 김치를 두고 퀴즈에 참여하는 젝스키스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퀴즈를 연속으로 세 번이나 실패한 은지원은 자신의 외투까지 반납했다. 보다 못한 나PD는 자신있는 분야를 말해달라”라고 말했고, 은지원은 구구단”이라고 자신있게 말했다.
그말을 하자마자 바로 장수원은 구구단을 틀려 웃음을 자아냈다.
사자성어를 도전하는 젝스키스 멤버들에게 나PD는 편도로 성공하면 옷을 드리고, 왕복이면 삼겹살이랑 김치를 드리겠다”라고 말했다.
속담 이어 말하기에 도전한 은지원은 마른 하늘에 천..날벼락이다”라고 말해 나PD를 당황하게 했다.
편도에 성공한 멤버들은 자신 있게 왕복 정답에 도전했다. 마지막에 장수원에게 운명이 달렸고, 마지막 사자성어에서 장수원은 긴장감을 드러냈다. 장수원은 개똥도 약에 쓰려면 없다”라고 간신히 대답해 삼겹살과 김치를 얻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