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서지경 객원기자 ]
‘삼시세끼5에서 멤버들이 붕장어 구이를 해먹었다.
19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 어촌편5에서 붕장어 구이를 해먹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차승원은 낮에 잡은 붕장어를 가지고 손질을 했다. 손질하기 까다로운 붕장어를 만지던 차승원은 뼈가 아직도 있나”라고 신경을 썼다.
그런 차승원의 마음을 찰떡 같이 알아본 유해진은 나도 그때 붕장어 잡았다고 했을 때 약간 걱정했다”라고 말했다.
붕장어에 소금을 뿌려 솥가마에 쏨뱅이를 넣고 기다렸다. 유해진이 피운 불을 보고 손호준은 불 진짜 장난 아니다”라고 감탄했고, 유해진은 다 튀겨버리겠다”라고 자랑했다.
차승원은 활활 타오르는 불 위에 장어를 올려 직화구이를 만들고 솥가마에 쏨뱅이 튀김을 해 보는 이의 침샘을 자극했다.맛있는 생선을 구우면서 신난 차승원은 콧노래를 부르며 구워 웃음을 자아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