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삼성전자, 고교생 83명에 장학금 1억 원
입력 2009-03-26 14:34  | 수정 2009-03-26 14:34
삼성전자 기흥·화성사업장 사회봉사단은 '삼성반도체 장학금' 전달식을 갖고 지역 고교생 83명에게 장학금 1억1천만원을 전달했습니다.
이 장학금은 기흥·화성사업장 임직원들이 매달 모금하는 '사랑의 계좌'를 통해 마련된 것으로, 용인, 화성, 오산, 평택 지역 17개 고교의 학업 성적이 우수한 학생들에게 지급됐습니다.
사회봉사단은 수혜 학생들과 장학 담당 교사들을 초청해 공장을 둘러보게 한 뒤 삼성전자에 입사한 선배 장학생들의 영상 메시지를 들려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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