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트바로티' 김호중, 20일 신곡 '할무니' 선보여
입력 2020-06-19 20:07 

성악가 출신 트로트 가수로 '트바로티'라는 별명을 가진 김호중이 오는 20일 신곡 '할무니'를 선보입니다.

19일 소속사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김호중은 2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할무니'를 발매합니다.

'할무니'는 유년 시절 할머니와 살던 때에 대한 그리움을 담은 곡으로, "전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효도 송"이라고 소속사는 앞서 소개했습니다.

지난 11일 일부 공개된 뮤직비디오에는 배우 손숙이 김호중과 함께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김호중이 현재 준비 중인 정규 앨범의 시작을 알리는 곡이기도 합니다.

김호중은 TV조선 트로트 오디션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최종 4위를 차지하며 이름을 알렸으며, 영화 '파파로티' 실제 주인공이라는 사실로도 화제가 되며 인기몰이를 하고 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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