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전 세계를 대상으로 발령한 특별여행주의보가 또 다시 연장됐습니다.
외교부는 오늘(19일) "우리 국민의 전 국가·지역 해외여행에 대해 3월 23일부로 발령한 특별여행주의보를 7월 19일까지 연장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3월 특별여행주의보를 처음 발령한 이후 두 번 째 연장입니다.
특별여행주의보는 단기적으로 긴급한 위험에 대해 발령하며, 여행경보 2단계(여행자제) 이상과 3단계(철수권고) 이하에 준합니다.
외교부는 이 기간에 해외여행을 계획한 국민은 여행을 취소하거나 연기하고, 해외에 체류 중인 국민은 감염 피해에 노출되지 않도록 위생수칙을 준수하고 외출·이동을 자제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MBN온라인뉴스팀]
외교부는 오늘(19일) "우리 국민의 전 국가·지역 해외여행에 대해 3월 23일부로 발령한 특별여행주의보를 7월 19일까지 연장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3월 특별여행주의보를 처음 발령한 이후 두 번 째 연장입니다.
특별여행주의보는 단기적으로 긴급한 위험에 대해 발령하며, 여행경보 2단계(여행자제) 이상과 3단계(철수권고) 이하에 준합니다.
외교부는 이 기간에 해외여행을 계획한 국민은 여행을 취소하거나 연기하고, 해외에 체류 중인 국민은 감염 피해에 노출되지 않도록 위생수칙을 준수하고 외출·이동을 자제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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