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구로 예스병원 임시 폐쇄...입원 환자 코로나19 확진
입력 2020-06-19 17:50  | 수정 2020-06-26 18:05
서울 구로구 구로예스병원에 입원한 대전시민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구로구에 따르면 확진자는 대전시에 거주하는 55살 여성으로, 지난 12일 수술을 위해 해당 병원에 입원했습니다.

지난 14일 발열 증상으로 수술을 한 차례 미뤘고, 이후 어제 발열과 근육통 증상까지 나타나자 검사받았습니다.

이에 해당 병원은 임시 폐쇄 됐으며 병원 앞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과 입원 환자 등 180여 명에 대한 전수 검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MBN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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