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한예슬, 침대 위 고혹美...`프란체스카` 룩도 완벽 소화
입력 2020-06-19 16:1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현유진 인턴기자]
배우 한예슬이 화보 촬영으로 시크한 매력을 발산했다.
19일 한예슬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화보 촬영 중인 한 편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한예슬은 침대에 누워 고혹적인 자태를 한껏 선보였다. 한예슬은 한쪽 어깨를 과감히 드러내며 섹시한 분위기를 과시했다. 검정색 긴머리와 블랙 원피스 차림은 흡사 MBC 시트콤 '프란체스카' 룩과 비슷하지만, 한예슬은 남다른 미모와 도도함으로 전혀 다른 매력을 보여줬다.
다른 영상에서 한예슬의 앙칼진 고양이 같은 분위기가 도드라진다. 40대 나이에도 불구, 완벽하게 뻗은 각선미와 군살 없는 보디라인이 환상적이다.
누리꾼들은 "예슬언니 대낮부터 이렇게 예쁘면 곤란해요", "프란체스카룩도 소화하는 그녀", "시크한 러블리 고양이 같아", 저렇게 누워있으니 고양이상 빼박", "옆선이 왜이렇게 예뻐요", "누워 있어도 날씬", "섹시한데 귀여워" 등의 반응으로 한예슬의 미모에 감탄했다.
한편 한예슬은 지난 3월 종영한 예능 '언니네 쌀롱'의 MC로 활약했다. 현재는 개인 유튜브 채널 '한예슬 is'에서 크리에이터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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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예슬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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