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보라가 가정사를 고백했다.
황보라는 지난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아빠는 아버지가 두 분이시다. 큰할아버지 할아버지 할어버지의 동생이 아들을 못 낳아 가장 마늘을 잘 다듬고 여성스럽고 순둥이인 우리 아빠가 양자로 보내셨다고 했다”라고 알렸다.
이어 그래서 난 할머니도 두 분, 할어버지도 두 분이다. 두 분 다 나는 똑같이 소중하다. 나이가 들수록 더 조상님께 잘해야겠다고 생각이 든다”라며 우리 할아버지 증조 남양할머니께서 나를 업어 키우셨다. 그래서 내가 지금 이렇게 바르고 착하게 자랐나 보다”라고 언급했다.
더불어 이빨 할아버지가 보고 싶다. 그리고 얼마 전 꿈엔 남양할어버지도 나오셨는데, 늘 팔베개 하고 잤던 기억이 난다. 살아계신 할머니께 잘해드려야겠다”라고 덧붙였다.
▶ 다음은 황보라 글 전문.
우리 아빠는 아버지가 두 분이시다 큰할아버지 할아버지 할어버지의 동생이 아들을 못 낳아 가장 마늘을 잘 다듬고 여성스럽고 순둥이인 우리 아빠가 양자로 보내셨다고 하셨다. 그래서 난 할머니도 두 분 할어버지도 두 분이시다 두 분 다 나는 똑같이 소중하다 나이가 들수록 더욱더 조상님께 잘해야겠다 생각이 든다 우리 할아버지 증조 남양할머니께서 나를 업어 키우셨다. 그래서 내가 지금 이렇게 바르고 착하게 자랐나보다 이빨할아버지가 보고 싶다. 그리고 얼마 전 꿈엔 남양할어버지도 나오셨는데 늘 팔베개 하고 잤던 기억이 난다. 살아계신 할머니께 잘해드려야겠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re@mkculture.com
황보라는 지난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아빠는 아버지가 두 분이시다. 큰할아버지 할아버지 할어버지의 동생이 아들을 못 낳아 가장 마늘을 잘 다듬고 여성스럽고 순둥이인 우리 아빠가 양자로 보내셨다고 했다”라고 알렸다.
이어 그래서 난 할머니도 두 분, 할어버지도 두 분이다. 두 분 다 나는 똑같이 소중하다. 나이가 들수록 더 조상님께 잘해야겠다고 생각이 든다”라며 우리 할아버지 증조 남양할머니께서 나를 업어 키우셨다. 그래서 내가 지금 이렇게 바르고 착하게 자랐나 보다”라고 언급했다.
더불어 이빨 할아버지가 보고 싶다. 그리고 얼마 전 꿈엔 남양할어버지도 나오셨는데, 늘 팔베개 하고 잤던 기억이 난다. 살아계신 할머니께 잘해드려야겠다”라고 덧붙였다.
▶ 다음은 황보라 글 전문.
우리 아빠는 아버지가 두 분이시다 큰할아버지 할아버지 할어버지의 동생이 아들을 못 낳아 가장 마늘을 잘 다듬고 여성스럽고 순둥이인 우리 아빠가 양자로 보내셨다고 하셨다. 그래서 난 할머니도 두 분 할어버지도 두 분이시다 두 분 다 나는 똑같이 소중하다 나이가 들수록 더욱더 조상님께 잘해야겠다 생각이 든다 우리 할아버지 증조 남양할머니께서 나를 업어 키우셨다. 그래서 내가 지금 이렇게 바르고 착하게 자랐나보다 이빨할아버지가 보고 싶다. 그리고 얼마 전 꿈엔 남양할어버지도 나오셨는데 늘 팔베개 하고 잤던 기억이 난다. 살아계신 할머니께 잘해드려야겠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