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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옥, 몸매 비결은 권투?...잘록 허리 `대문자 S라인`
입력 2020-06-19 15:3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노을희 인턴기자]
모델 유승옥이 새로운 취미를 공개했다.
유승옥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별다른 글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승옥은 바닥에 앉아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찍고 있다. 바닥에 놓인 흰 권투 글러브와 뒤편 샌드백이 권투장임을 보여준다. 특히 유승옥의 잘록한 허리와 대문자 S라인 몸매가 시선을 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요정이다", "언니 정말 국보급 몸매", "누나 복싱하고 있어요?"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냈다.
한편, 유승옥은 2013년 미스코리아 대회에서 특별상을 수상한 후, 2014년 1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머슬마니아 세계대회에서 아시아계 최초로 'TOP5' 라는 타이틀을 얻으며 대중에 이름을 알렸다. 또한 영화 '조작된 도시', '미스 푸줏간', '챔피언'등에 출연하며 배우로도 활동하고 있다.
stpress2@mkinternet.com
사진| 유승옥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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