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머니톡` 에바 "대기실 과자까지 챙겨온다" 알뜰 살림꾼 면모
입력 2020-06-19 15:2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성정은 기자]
원조 외국인 스타 에바 포피엘이 노후 연금을 상담한다.
오는 22일(월) 오후 8시, EBS에서 방송되는 현금 지급형 토크쇼 '돈이 되는 토크쇼 머니톡'에서는 명품 복근을 자랑하며 몸짱으로 돌아온 원조 외국인 스타 에바 포피엘의 건강미 한도 초과 라이프가 공개된다.
이날 운동으로 가꾼 탄탄한 몸매를 자랑하며 등장한 에바의 모습에 평소 에바와 친분이 있던 김원희는 화들짝 놀라며 경환이랑 팔씨름해도 이길 수 있겠다.라고 허경환의 자존심을 건드렸다. 이에 두말하면 아쉬운 연예계 대표 몸짱 허경환과 에바의 즉흥 팔씨름 대결이 벌어졌고, 반전의 결과가 펼쳐지며 모두를 궁금하게 만들었다.
이날 에바는 레포츠 강사로 활동 중인 남편과 두 아이와의 알콩달콩한 살림집을 공개! 대기실에 준비된 과자까지 남김없이 집으로 챙겨온다며 의외의 알뜰 살림꾼 면모를 보인다. 에바의 역대급 알뜰함에 하나의 새는 돈이라도 찾기 위해 진땀 흘리는 전문가 사이에 묘한 신경전이 벌어진다. 또한 에바의 바람대로 노후에 500만 원의 연금을 만들기 위해 효율적으로 연금 가입하는 팁이 공개된다.
과연 만능 살림꾼 에바의 집에서 새는 돈은 얼마일지, 22일 오후 8시에 방송되는 EBS ‘돈이 되는 토크쇼 머니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sje@mkinternet.com
사진제공|EB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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