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현 “‘집쿡라이브’, 기획의도가 좋아 출연 결정”

슈퍼주니어 규현이 프로그램의 기획의도에 엄지척을 했다.

19일 오후 올리브 ‘집쿡라이브 제작보고회가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으로 열렸다. 행사에는 신상호 PD와 조세호, 규현이 참석했다.

이날 규현은 평소 요리하는 것을 좋아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늘 따라 하다 보면 ‘요리를 이렇게 했는데 맛이 맞나?라는 생각이 든다”라며 이런 궁금증을 해소해준다는 것에서 이번 기획의도가 좋아 출연을 결정했다”라고 털어놨다.

이를 들은 조세호 역시 나도 기획 의도가 정말 마음에 든다”라고 말하며 박수를 쳤다.

‘집쿡라이브는 집쿡(cook)러들을 위한 스타 셰프들의 TV-온라인 생방송 쿠킹 클래스로, MC 조세호와 규현이 함께한다. 이연복 셰프를 비롯해 매주 한 명씩 화려한 셰프 라인업이 맛있는 레시피를 들고 시청자를 찾아갈 예정이다. 오는 21일 첫 방송.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