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서 60대 남성 확진…서울 강서구 확진자 접촉

경기 고양시는 일산동구 중산동에 거주하는 60대 A 씨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오늘(19일)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 6일 서울 강서구 74번 확진자를 접촉한 것으로 보건 당국은 파악했습니다.

A 씨는 18일 오전 10시 10분쯤 일산서구보건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뒤 이날 오전 확진 판정이 나옴에 따라 현재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에 입원 치료 중입니다.

현재 경기도 역학조사관이 역학조사를 진행 중입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