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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Ra.D), 고품격 음색에 다양한 추억 소환까지
입력 2020-06-19 14:45 
가수 라디 사진=리얼콜라보
가수 라디(Ra.D)의 감성이 대중에 통했다.

현재 라디는 신곡 ‘오래된 영화로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다.

라디의 ‘오래된 영화는 첫사랑의 기억처럼 이미 지나간 일들이 되어버린 모든 것들의 노래이자, 따뜻한 기억으로 지금까지 우리를 살게 하는 모든 추억들에 대한 곡이다.

특히 라디의 고품격 음색과 잔잔한 멜로디 등이 특징이며, 누구나 공감할 법한 현실적인 가사가 듣는 순간 빠져들게 만들고 있다.


2020년 열일을 알린 라디는 ‘오래된 영화에 앞서 지난 5월 ‘Open It Up(오픈 잇 업)을 발표했다. ‘Open It Up은 제목만큼이나 올해 다양한 모습을 오픈할 라디를 예고하는가 하면, 청량 힐링송으로 대중의 플레이리스트에도 자리를 잡았다.

‘Open It Up으로 내적댄스를 유발시키는 시원시원한 흥을 선물했다면, ‘오래된 영화를 통해선 귀 호강 보이스로 듣는 이들의 첫사랑을 소환하고 있다.

‘오래된 영화 뮤직비디오 역시 잔잔하면서도 깊은 여운을 안기며 첫사랑 그리고 다채로운 추억 소환에도 힘을 보태고 있다.

앞으로도 라디는 다양한 음악활동과 공식 SNS 채널 활동을 통해 ‘친근한 싱어송라이터로 다가갈 계획이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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