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시내 잡화 도매상에서 물건을 훔쳐온 4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서울 영등포와 발산동 일대 잡화 도매상 15여 곳에서 2,500만 원 상당의 물건을 훔친 45살 김 모 씨에 대해 지난 17일 구속영장을 신청했고, 현재 검찰의 송치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김 씨는 지난 2003년, 사업에 실패하고 홀로 고시원에서 생활하다가 잡화 관련 인터넷 쇼핑몰을 운영하려고 이런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당시 경찰이 발견한 김 씨의 5톤 화물차에는
설탕, 김, 화장지, 커피, 식혜, 한라봉, 세제 등의 잡화가 가득 들어 있었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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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서울 영등포와 발산동 일대 잡화 도매상 15여 곳에서 2,500만 원 상당의 물건을 훔친 45살 김 모 씨에 대해 지난 17일 구속영장을 신청했고, 현재 검찰의 송치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김 씨는 지난 2003년, 사업에 실패하고 홀로 고시원에서 생활하다가 잡화 관련 인터넷 쇼핑몰을 운영하려고 이런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당시 경찰이 발견한 김 씨의 5톤 화물차에는
설탕, 김, 화장지, 커피, 식혜, 한라봉, 세제 등의 잡화가 가득 들어 있었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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