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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샛별이’ 지창욱 “김유정과 서로 낯가려...촬영하면서 친해졌다”
입력 2020-06-19 14:33 
편의점 샛별이 지창욱 사진=SBS
배우 지창욱이 김유정과 ‘편의점 샛별이에서 호흡을 맞춘 소감을 밝혔다.

19일 오후 SBS 새 금토드라마 ‘편의점 샛별이 제작보고회가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으로 열렸다. 행사에는 지창욱, 김유정, 이명우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지창욱은 둘 다 낯을 가리는 성격이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첫 만남이 아직도 기억에 난다. 앞으로 작업을 해나가면서 ‘어떻게 친해져야 할까라는 걱정이 생겼다. 다행히 촬영하면서 자연스럽게 친해졌다”라고 언급했다.


또한 김유정이 배려를 많이 해줘 고맙고, 즐겁게 촬영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편의점 샛별이는 훈남 점장 최대현(지창욱 분)과 4차원 알바생 정샛별(김유정 분)이 편의점을 무대로 펼치는 24시간 예측불허 코믹 로맨스 드라마다. 오늘 첫 방송.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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