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제9회 '광동 암학술상'에 이정원·이춘택·김정선 교수 선정
입력 2020-06-19 14:31  | 수정 2020-06-19 14:47
제9회 광동 암학술상 수상자인 이정원 성균관의대 산부인과 교수(왼쪽부터), 이춘택 서울의대 내과 교수, 김정선 국립암센터 암역학연구과 교수.

광동제약이 제9회 광동 암학술상 수상자로 이정원 성균관대의대 산부인과 교수, 이춘택 서울의대 내과 교수, 김정선 국립암센터 암역학연구과 교수를 선정했습니다.

광동 암학술상은 암 분야에서 우수한 연구 실적을 쌓아 과학기술논문인용색인급 저널에 논문을 발표하는 등 국내 의학 발전에 기여한 연구자를 선정해 수여하는 상입니다.

올해 수상자인 이정원 교수는 기초의학 부문, 이춘택 교수는 임상의학 부문에서 각각 선정됐습니다.

김정선 교수는 다수 논문을 발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수상자들은 온라인으로 열린 '2020 대한암학회 춘계 학술대회 및 대한암학회 정기총회'에서 각각 500만원의 상금과 상장을 받았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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