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방송인 박명수가 커피값 상승에 대해 이야기했다.
19일 방송된 KBS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DJ 박명수가 커피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박명수는 "하루에 아메리카노 작은 사이즈로 한 잔을 마신다"면서 매일 커피를 소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빅데이터 전문가 전민기는 "1인당 연간 커피소비량이 353잔"이라며 "하루에 한잔 정도 마신다는 건데 안마시는 사람을 고려하면 하루 2~3잔을 마시는 사람도 있다는 이야기"라고 말했다.
이어 SNS에 커피를 언급하는 횟수가 1년 1,209만 건 이라면서 "아침은 안 먹어도 커피는 마신다는 이야기"라고 설명했다. 이에 박명수는 "요즘은 커피에다 그림을 그려서 1,000원씩 더 받더라. 마시면 날라가는 건데”라며 김치찌개와 공깃밥 한 그릇이 커피보다 싸다”며 고급화된 커피에 대해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
ksy70111@mkinternet.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방송인 박명수가 커피값 상승에 대해 이야기했다.
19일 방송된 KBS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DJ 박명수가 커피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박명수는 "하루에 아메리카노 작은 사이즈로 한 잔을 마신다"면서 매일 커피를 소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빅데이터 전문가 전민기는 "1인당 연간 커피소비량이 353잔"이라며 "하루에 한잔 정도 마신다는 건데 안마시는 사람을 고려하면 하루 2~3잔을 마시는 사람도 있다는 이야기"라고 말했다.
이어 SNS에 커피를 언급하는 횟수가 1년 1,209만 건 이라면서 "아침은 안 먹어도 커피는 마신다는 이야기"라고 설명했다. 이에 박명수는 "요즘은 커피에다 그림을 그려서 1,000원씩 더 받더라. 마시면 날라가는 건데”라며 김치찌개와 공깃밥 한 그릇이 커피보다 싸다”며 고급화된 커피에 대해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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