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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코리아 2020` 죠소울, n.CH엔터 전속계약…네이처·TOO 한솥밥
입력 2020-06-19 11:0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보이스 코리아 2020'을 통해 얼굴을 알린 가수 죠소울(황주호)이 n.CH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19일 n.CH엔터테인먼트는 "최근 죠소울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며 "음악적으로 폭넓은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죠소울은 지난 2009년 그룹 썸데이로 데뷔, 다양한 커버 영상으로 두터운 마니아 팬을 가진 실력파 가수로 Mnet '보이스 코리아 2020'에 출연해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5명의 심사위원들과 안방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바 있다.
n.CH엔터테인먼트 측은 죠소울은 이미 보컬 실력을 인정받은 실력파 아티스트인 만큼 다방면으로 그의 재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에 나설 것”이라며 앞으로 자사와 함께 펼쳐나갈 죠소울의 음악적 활약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n.CH엔터테인먼트는 그룹 네이처, TOO(티오오), 배우 우다비, 민찬기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는 실력파 아티스트들이 다수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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