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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라, 스윙스와 결별설 그 후...`밝은 미소+물오른 미모`
입력 2020-06-19 10:5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노을희 인턴기자]
스윙스가 결별설에 휩싸였던 모델 임보라가 물오른 미모를 자랑했다.
임보라는 지난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글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임보라는 보랏빛 원피스를 입고 활짝 웃고 있다. 임보라는 윙크하며 여전히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언니 잘 지내고 있죠?", "언니의 미모에 위로가 되는 하루네요", "너무 예뻐요!!", "옷은 어디 거예요?"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임보라는 래퍼 스윙스와 9살 나이 차를 극복하고 연인으로 발전, 2017년 4월 열애를 인정한 뒤 공개적으로 사랑을 키워왔다. 하지만 지난 8일 각자의 SNS에서 럽스타그램과 유튜브 영상을 모두 삭제하면서 결별설에 휩싸였다. 그러나 스윙스의 소속사 저스트뮤직 측은 이에 대해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아 관심이 더욱 커졌다.
임보라 역시 결별설에 이렇다 할 입장을 밝히지 않으며 SNS로 일상 등 근황을 계속 전해 누리꾼들의 궁금증이 지속되고 있다.
한편, 임보라는 오는 25일 첫 방송하는 웹드라마 '만찢남녀'에 출연한다.
stpress2@mkinternet.com
사진| 임보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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