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재승 결혼...1살 연하 예비신부도 화제
입력 2020-06-19 10:38 
사진=동감스튜디오
배우 김재승이 오는 21일 결혼합니다.

김재승 소속사 여진엔터테인먼트는 "두 사람은 서로를 위하고 이웃과 나누며 감사함을 배우면서 함께 살아가겠다고 약속했다. 인생의 반려자로 새로운 시작을 알린 두 사람에게 축복을 부탁드린다"며 결혼 소식을 발표했습니다.

축가는 뮤지컬 배우 허규가, 사회는 '꽃중년' 배우로 유명한 조성하가 맡으며, 예비신부는 1살 연하의 모 국적항공사 승무원으로 전 국가대표 농구선수 정미라의 딸로 알려졌습니다.

김재승은 2004년 MBC 드라마 '논스톱4'로 데뷔해 활발한 연기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MBN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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