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맛남의 광장' 김동준이 완도 어민들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앞서 백종원과 함께 완도군 금일도에 가 어민들과 직접 소통했던 김동준은 지난 18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맛남의 광장에서 다른 멤버들에게 다시마의 특징 등에 대해 상세하게 설명했다.
이어 백종원을 도와 전복 찜과 버터구이 요리의 보조로 나섰을 뿐만 아니라, 중간 중간 재료들의 효능에 대해 알려주며 시청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특히 김동준은 백종원의 비밀 전복죽 레시피에서 우유가 들어간 것을 맞추며 '맛남의 광장' 공식 막내에서 '맛잘알' 성장형 막내의 모습을 보여줬다.
뿐만 아니라 양세형의 요리인 '돼파볼'을 맛본 뒤 정확한 맛 평가뿐만 아니라 "소스에 케첩과 핫소스 같은 매운 맛이 추가됐으면 좋겠다"고 조언했고, 백종원은 김동준의 조언을 바탕으로 수제 핫소스를 만들었다.
이후 김동준은 다시마와 돼지고기 후지살을 이용한 요리 등을 맛보며 "탄단지가 완벽하다"고 감탄했고, 돼지고기와 야채가 들어간 찜에 '육체미 찜'이라고 이름을 지어주는 등 센스를 자랑했다.
한편 김동준은 예능 출연과 함께 현재 드라마, 영화 촬영을 동시에 진행하며 전천후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trdk0114@mk.co.kr
'맛남의 광장' 김동준이 완도 어민들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앞서 백종원과 함께 완도군 금일도에 가 어민들과 직접 소통했던 김동준은 지난 18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맛남의 광장에서 다른 멤버들에게 다시마의 특징 등에 대해 상세하게 설명했다.
이어 백종원을 도와 전복 찜과 버터구이 요리의 보조로 나섰을 뿐만 아니라, 중간 중간 재료들의 효능에 대해 알려주며 시청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특히 김동준은 백종원의 비밀 전복죽 레시피에서 우유가 들어간 것을 맞추며 '맛남의 광장' 공식 막내에서 '맛잘알' 성장형 막내의 모습을 보여줬다.
뿐만 아니라 양세형의 요리인 '돼파볼'을 맛본 뒤 정확한 맛 평가뿐만 아니라 "소스에 케첩과 핫소스 같은 매운 맛이 추가됐으면 좋겠다"고 조언했고, 백종원은 김동준의 조언을 바탕으로 수제 핫소스를 만들었다.
이후 김동준은 다시마와 돼지고기 후지살을 이용한 요리 등을 맛보며 "탄단지가 완벽하다"고 감탄했고, 돼지고기와 야채가 들어간 찜에 '육체미 찜'이라고 이름을 지어주는 등 센스를 자랑했다.
한편 김동준은 예능 출연과 함께 현재 드라마, 영화 촬영을 동시에 진행하며 전천후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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