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 구의2동서 확진자 발생…이동 경로는 없어
입력 2020-06-19 09:55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서울 광진구에서 관내 16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19일 광진구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구의2동에 사는 60대 여성이 지난 18일 저녁 8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안내했다.
광진구청에 따르면 확진자는 지난 8일 강서구 확진자와 접촉한 바 있고, 자가격리 중 검진을 받아서 별도의 이동 경로는 없다.
확진자는 현재 서울의료원으로 이송된 상태로, 구는 추가 전파사항이 있을 시 구 홈페이지와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빠르게 공개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상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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