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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나 아나운서, 볼륨감 넘치는 수영복 자태…"비키니 입으려 했는데"
입력 2020-06-19 09:2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김해나 아나운서가 초여름을 만끽하고 있다.
김해나는 19일 인스타그램에 "뱃살이게 셔링이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김해나가 수영장 앞 선베드에 앉아있는 모습이 담겼다. 갈색 수영복을 인은 김해나는 꿀벅지와 가는 허리,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김해나는 "오랜만에 쉬는 날 수영장이 가고싶어 찾아갔지만 풀은 너무 작고 사람이 너무 많아서 목욕탕..?"이라며 "한 3분 몸 담가봤는데 아직은 미온수라 시원하지도 않길래 그냥 선베드에 누워서 하늘 쳐다보며 음악듣고 맥주나 마심"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올 여름에 비키니 입으려고 했는데"라며 아쉬운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사진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몸매 부럽다", "즐거운 시간 보냈나",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김해나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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