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방송인 서정희가 ‘혼자 사니 좋다 베스트셀러 등극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서정희는 18일 SNS에 교보문고 시 에세이 베스트셀러. 교보문고 다녀왔어요! 전국 교보문고 매장 배스트셀러 매대에 모두 이렇게 디스플레이 되어있다고 하네요. 이 시대의 쟁쟁한 문학가님들 책 옆에 제 책 혼자사니좋다가 있으니 기분이 또 새로워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서정희는 뭔가 더 열심히 착하게 잘 성실하게 움직여야겠다는 생각입니다. 독자님들 모두 감사드려요”라고 덧붙였다.
서정희는 최근 자전적 에세이 ‘혼자 사니 좋다를 발간했다. 서세원과의 결혼생활, 그리고 이혼 후의 삶을 닮았다. 서정희는 자신의 책이 좋은 반응을 얻자 감사한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서정희는 1997년 ‘사랑스런 악처 서정희의 작은 반란으로 작가로 데뷔해 ‘서정희의 자연주의 살림법, ‘서정희의 집, ‘SHE IS AT HOME, ‘정희 등을 출간했다.
skyb184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