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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꾼’ 이유리X이봉근 ‘아는형님’ 출격, 북·소리 장기자랑
입력 2020-06-19 09:2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소리꾼'의 주역 이유리와 이봉근이 '아는형님'에 출격한다.
영화 '소리꾼'(감독 조정래) 개봉을 앞두고 있는 이유리와 이봉근은 오는 20일 오후 9시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에 출연한다.
이유리와 이봉근은 오는 7월 1일 개봉하는 영화 '소리꾼'에서 부부로 호흡을 맞췄다. '소리꾼'을 통해 이미지 변신을 시도하며 새로운 역할로 돌아온 이유리와, 국악계 명창에서 연기자로 첫 도전을 시도한 이봉근의 케미스트리가 기대된다.
구수한 소리와 함께 부채를 들고 등장해 이목을 집중시킨 두 사람. 일편단심 소리꾼 남편 '학규'와 지고지순 아내 '간난' 역을 맡아 가족애가 물씬 느껴지는 케미스트리를 보여줬던 이봉근과 이유리는 예능을 통해서도 완벽한 호흡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20일 오후 9시 방송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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