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파주시는 방글라데시에서 입국한 외국인 근로자 A 씨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오늘(19일) 밝혔습니다.
A 씨는 어제(18일) 오전 5시쯤 인천공항으로 입국한 뒤 곧바로 해외입국자 특별버스를 타고 파주시 조리읍 임시생활시설로 이동,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이날 오전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보건당국은 A 씨와 동승한 4명도 검사한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설명했습니다.
A 씨는 곧바로 경기도의료원 파주병원에 입원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A 씨는 어제(18일) 오전 5시쯤 인천공항으로 입국한 뒤 곧바로 해외입국자 특별버스를 타고 파주시 조리읍 임시생활시설로 이동,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이날 오전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보건당국은 A 씨와 동승한 4명도 검사한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설명했습니다.
A 씨는 곧바로 경기도의료원 파주병원에 입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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