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배우 정진영의 감독 데뷔작 '사라진 시간'(각본감독 정진영, 제공배급 (주)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이 개봉 첫날 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사라진 시간'은 개봉 첫날인 지난 18일, 3만 2,673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결백'(2만 4,735명), '온워드: 단 하루의 기적'(2만 1,079명), '침입자'(5,777명), '야구소녀'(4,192명) 등 쟁쟁한 경쟁작들을 제쳤다.
의문의 화재사건을 수사하던 형사 형구가 자신이 믿었던 모든 것이 사라지는 충격적인 상황과 마주하면서 자신의 삶을 찾아 나서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로 개봉 첫날 전체 박스오피스 정상에 등극하며 순항을 알렸다. 기존 상업영화의 문법을 탈피한 과감한 연출과 예측 불가 스토리 전개를 무기로 내세웠다.
'사라진 시간'을 본 관객들은 오랜만에 만나는 신선한 한국영화 뭐라고 설명해야 할지 낯설지만 흥미롭다”, 뭔가 꿈꾸고 나온 듯한 기분! 거기에 조진웅 연기까지 크…”, 매력적인 영화~ 이야기가 꼬리에 꼬리를 물어 예측불가해요”, 인간으로 살아간다는 사실만으로 스트레스 받고 지친 우리들에게 잘 살아보라는 따뜻한 응원을 건네는 영화”, 형구에게 몰입해서 내가 형구가 된 기분 ㅋㅋㅋ”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kiki2022@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배우 정진영의 감독 데뷔작 '사라진 시간'(각본감독 정진영, 제공배급 (주)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이 개봉 첫날 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사라진 시간'은 개봉 첫날인 지난 18일, 3만 2,673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결백'(2만 4,735명), '온워드: 단 하루의 기적'(2만 1,079명), '침입자'(5,777명), '야구소녀'(4,192명) 등 쟁쟁한 경쟁작들을 제쳤다.
의문의 화재사건을 수사하던 형사 형구가 자신이 믿었던 모든 것이 사라지는 충격적인 상황과 마주하면서 자신의 삶을 찾아 나서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로 개봉 첫날 전체 박스오피스 정상에 등극하며 순항을 알렸다. 기존 상업영화의 문법을 탈피한 과감한 연출과 예측 불가 스토리 전개를 무기로 내세웠다.
'사라진 시간'을 본 관객들은 오랜만에 만나는 신선한 한국영화 뭐라고 설명해야 할지 낯설지만 흥미롭다”, 뭔가 꿈꾸고 나온 듯한 기분! 거기에 조진웅 연기까지 크…”, 매력적인 영화~ 이야기가 꼬리에 꼬리를 물어 예측불가해요”, 인간으로 살아간다는 사실만으로 스트레스 받고 지친 우리들에게 잘 살아보라는 따뜻한 응원을 건네는 영화”, 형구에게 몰입해서 내가 형구가 된 기분 ㅋㅋㅋ”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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