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가 어제(18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2020 건설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습니다.
'희망의 대한민국! 건설이 열어갑니다'라는 주제로 열인 이번 기념식은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건설업의 새로운 비전과 희망을 제시했습니다.
또 건설산업 각 분야에서 큰 공로를 세운 건설산업 유공자 139명에 대해 정부 포상과 장관 표창 등을 수여했습니다.
김상수 건설단체총연합회 회장은 기념사에서 "코로나19는 4차 산업혁명의 진행을 앞당기는 대전환의 계기이자 건설산업의 새로운 성장엔진을 창출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이번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해 건설산업이 새로 도약하는 기회로 삼자"고 말했습니다.
한편, 이날 기념식에는 정세균 국무총리와 박선호 국토부 1차관, 김상수 건설단체총연합회장, 건설업계 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희망의 대한민국! 건설이 열어갑니다'라는 주제로 열인 이번 기념식은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건설업의 새로운 비전과 희망을 제시했습니다.
또 건설산업 각 분야에서 큰 공로를 세운 건설산업 유공자 139명에 대해 정부 포상과 장관 표창 등을 수여했습니다.
김상수 건설단체총연합회 회장은 기념사에서 "코로나19는 4차 산업혁명의 진행을 앞당기는 대전환의 계기이자 건설산업의 새로운 성장엔진을 창출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이번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해 건설산업이 새로 도약하는 기회로 삼자"고 말했습니다.
한편, 이날 기념식에는 정세균 국무총리와 박선호 국토부 1차관, 김상수 건설단체총연합회장, 건설업계 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