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6월 19일 굿모닝MBN 주요뉴스
입력 2020-06-19 07:00  | 수정 2020-06-19 07:34
▶ 동해안 초소에 북한군…"도발 시 강력 대응"
북한 군 당국이 그동안 비워뒀던 동해안 일부 초소에 병력을 보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경두 국방부 장관은 "북한이 도발한다면 강력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 [단독] 북, 탈북자 가족 색출…대북전단 보복?
북한이 대북전단 살포 비난 직후 자체 행방불명자들을 전수 조사하고 있습니다.
국내 탈북자 단체들이 전단 살포를 주도하는 만큼 이들의 가족을 색출해 보복하려는 것으로 보입니다. MBN이 단독 보도합니다.

▶ "북미회담은 사진찍기용" vs "볼턴 탓에 교착"
존 볼턴 전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자신의 회고록에서 2018년 싱가포르 북미회담은 '사진찍기용 만남'이었다고 주장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멍청한 볼턴 때문에 북미협상이 진전을 보지 못했다"고 반박했습니다.

▶ 대책 하루 만에 풍선효과…강남 '뒤숭숭'
부동산 대책 발표 하루 만에 경기 김포와 충남 천안 등 규제를 비켜간 지역의 집값이 들썩이며 벌써 풍선효과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서울 강남 지역은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묶인데다 재건축 2년 실거주 규제까지 겹쳐 뒤숭숭한 분위기입니다.

▶ 대전·충남까지 확산세…"전국적 유행 우려"
수도권에서 코로나19의 산발적인 집단감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대전·충남지역에서도 집단감염 확산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방역 당국은 "전국적인 유행으로 번질 수 있다"며 우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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