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아픈 개와 산다 서이숙이 애완견 준이의 건강상태에 충격받았다.
18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나는 아픈 개와 산다(이하 ‘나아개)에서는 서이숙이 출연해 애완견 노을, 준이의 건강을 체크하러 간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서이숙은 의사로부터 노을이는 약간의 고지혈증이 있지만 무시해도 된다. 방광결석이 없다”라는 진단을 들었다.
이에 그는 약 먹인 효과가 있다”라고 뿌듯해 했으나, 이내 의사로부터 준이는 원래 힘이 없냐”라는 질문을 받았다.
서이숙은 최근 들어서 그렇다. 나이 먹어서 그런가 했는데 노을이는 밝고, 준이는 최근부터 누워있다. 1년 전부터다”라고 답했다.
이를 들은 의사는 준이의 한 쪽 무릎뼈가 거의 없다”라고 설명했고, 서이숙은 눈물이 날라 그런다”라고 울컥했다. 또한 의사는 준이의 방광에 결석이 많다”라고 추가 진단을 내려 서이숙을 충격에 빠뜨렸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18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나는 아픈 개와 산다(이하 ‘나아개)에서는 서이숙이 출연해 애완견 노을, 준이의 건강을 체크하러 간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서이숙은 의사로부터 노을이는 약간의 고지혈증이 있지만 무시해도 된다. 방광결석이 없다”라는 진단을 들었다.
이에 그는 약 먹인 효과가 있다”라고 뿌듯해 했으나, 이내 의사로부터 준이는 원래 힘이 없냐”라는 질문을 받았다.
서이숙은 최근 들어서 그렇다. 나이 먹어서 그런가 했는데 노을이는 밝고, 준이는 최근부터 누워있다. 1년 전부터다”라고 답했다.
이를 들은 의사는 준이의 한 쪽 무릎뼈가 거의 없다”라고 설명했고, 서이숙은 눈물이 날라 그런다”라고 울컥했다. 또한 의사는 준이의 방광에 결석이 많다”라고 추가 진단을 내려 서이숙을 충격에 빠뜨렸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