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로드 투 킹덤’ 베리베리, ‘뷰티풀-엑스’ 무대…교복+청량미↑ “한 편의 뮤지컬”
입력 2020-06-18 20:54  | 수정 2020-06-18 21:1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허은경 객원기자]
‘로드 투 킹덤 온앤오프가 '뷰티풀-엑스' 무대를 선보였다.
한편의 청량한 뮤지컬 같은 신곡 무대를 펼쳤다.
18일 방송된 Mnet 예능 ‘로드 투 킹덤에서는 파이널 무대에서 베리베리가 신곡 무대를 선보였다.
사전 경연 점수, 동영상 조회 누적점수, 컴백 음원 점수, 생방송 투표 점수를 합산해 총 누적 점수 1위가 최종 우승으로 킹덤 진출권을 획득한다. 또한 기존 누적 점수와 상관없이 오직 생방송 투표 점수 최다 득표 1팀이 추가로 킹덤 진출권을 얻는다. 만약 누적 점수 1위 팀이 최종 경연까지 1등을 하면 오직 1팀만 킹덤 진출권을 획득하게 된다.

생방송 투표 점수를 제외한 사전 경연 점수에 동영상 조회 누적, 컴백 음원을 합산한 누적 순위가 공개됐다. 1위는 더보이즈, 2위 온앤오프, 3위 펜타곤, 4위 원어스, 5위 베리베리가 이름을 올렸다.
이날 원어스의 신곡 무대에 이어서 베리베리가 두 번째 무대에 올랐다. 베리베리는 완벽한 무대를 위해 내내 팀 분위기를 리더 동헌의 제안으로 '야자타임'을 진행하며 유쾌하게 준비했다.
특히 베리베리는 '졸업'을 콘셉트로 멤버들이 모두 교복을 입고 무대에 등장했다. 베리베리만의 칼군무와 함께 밝은 기운과 청량한 분위기로 이목을 끌었다. 베리베리는 뮤지컬 요소를 더한 무대 구성으로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사해 순위 반등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