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서부 관문인 밴쿠버가 캐나다에서 가장 부유한 도시의 위상을 유지했다고 일간 글로브앤메일이 보도했습니다.
지난해 집값이 평균 11%나 하락했지만, 밴쿠버의 가구당 순 자산가치는 59만 2천851달러를 기록해 여전히 최대 도시 토론토보다 3만 달러가 더 많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신문은 부동산 가격이 비싼 도시일수록 가구당 은행 부채가 많았지만, 순 자산가치 역시 다른 도시에 비해 큰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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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집값이 평균 11%나 하락했지만, 밴쿠버의 가구당 순 자산가치는 59만 2천851달러를 기록해 여전히 최대 도시 토론토보다 3만 달러가 더 많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신문은 부동산 가격이 비싼 도시일수록 가구당 은행 부채가 많았지만, 순 자산가치 역시 다른 도시에 비해 큰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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