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임영웅 기부, 소외계층 아동 위해 1억 원 쾌척…역시 ‘眞’ 클라쓰 (공식)
입력 2020-06-18 14:32 
임영웅 기부 사진=꿈을주는과일재단
가수 임영웅이 기부를 통해 소외계층 아동을 도왔다.

18일 꿈을주는과일재단은 임영웅이 코로나19로 더욱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을 소외계층 이웃들에게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발벗고 나섰다”라고 밝혔다.

임영웅은 하루빨리 코로나19로부터 아이들이 안전한 세상이 오길 바란다”라는 응원의 메세지를 전했다. 이와 함께 그는 취약계층 아이들에게 의미 있는 선물을 하기 위해 아동복지재단인 꿈을주는과일재단에 1억원을 기부했다.

기부금은 꿈을주는과일재단을 통해 서울지역의 저소득층 및 취약계층 아동가정 200여 가구에 사용될 예정이다. 사회적으로 어려운 이들 가정에 1년간 2000상자의 과일 바구니와 1500권의 청소년 권장도서를 지원한다.


이번 기부를 비롯해 임영웅은 지속적으로 어려운 상황의 이웃과 사회의 그늘진 곳을 살피고 있다. 또한 임영웅의 팬클럽 영웅시대도 스타와 함께 행보를 이어가며 활발한 기부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임영웅은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뽕숭아학당과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터를 통해서 코로나19에 지친 국민들을 위로하고 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