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가 디지털 생활비와 연회비 캐시백 혜택을 제공하는 현대카드 DIGITAL LOVER 디지털 생활비 혜택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우선 현대카드는 '디지털 스트리밍 서비스 1+1' 혜택을 준다. 현대카드는 주요 스트리밍 서비스 이용료를 월 1만 원까지 할인해주는 기본 혜택에, 추가로 구독 중인 1개 서비스 이용료를 6개월 간 월 1만 원까지 캐시백으로 되돌려준다.
'온라인페이 2배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현대카드는 대상 온라인페이로 결제한 금액의 5%를 할인해주는 기본 혜택에, 추가로 할인 받은 금액 그대로 다음달에 캐시백 해준다.
'연회비도 5년 간 반값'이다. 현대카드 앱에서 '현대카드 DIGITAL LOVER' 카드를 발급하고 해당 조건을 충족하면, 발급 첫 해 연회비를 전액 캐시백 해주고 2~5년까지는 매년 연회비의 50% 캐시백 제공 혜택을 준다.
프로모션은 현대카드를 6개월 이상 이용하지 않은 회원을 대상으로 하며, 대상 회원은 오는 6월 30일까지 이벤트에 응모 후 현대카드 DIGITAL LOVER 이용 조건을 충족하면 된다.
[김진솔 기자 jinsol0825@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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