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대학 자체평가 의무화' 워크숍
입력 2009-03-25 17:22  | 수정 2009-03-25 17:22
교육과학기술부는 연말부터 대학 자체평가 제도가 의무화됨에 따라 내일(26일) 오전 11시 성균관대학교 600주년 기념관에서 2009년 대학 자체평가 워크숍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대학 자체평가란 정보공개 차원에서 대학들이 학교운영, 학생 선발 방법, 졸업자 취업 현황 등을 자체적으로 평가해 그 결과를 인터넷에 공개하도록 한 제도를 말합니다.
교과부가 지난해 12월 확정한 고등교육기관의 자체평가 규칙에 따라 전국 모든 4년제 대학들은 올 연말까지 자체 평가를 의무적으로 실시해 홈페이지 등에 공시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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