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일본은 오늘(25일) 서울에서 제2차 외교부 대변인 회의를 열고 대변인 회의를 연례화 하기로 합의했다고 외교통상부가 밝혔습니다.
문태영 외교부 대변인과 고다마 가즈오 일본 외무성 대변인은 회의에서 공보업무와 관련해 협력을 더욱 강화하기로 하는 한편 오는 9월 양국에서 동시 개최되는 한일 축제한마당 등 민간교류 사항에 대한 홍보에도 힘쓰기로 했습니다.
한·일 외교부 대변인 회의는 2006년 5월 첫 회의 이후 3년만입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문태영 외교부 대변인과 고다마 가즈오 일본 외무성 대변인은 회의에서 공보업무와 관련해 협력을 더욱 강화하기로 하는 한편 오는 9월 양국에서 동시 개최되는 한일 축제한마당 등 민간교류 사항에 대한 홍보에도 힘쓰기로 했습니다.
한·일 외교부 대변인 회의는 2006년 5월 첫 회의 이후 3년만입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