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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통령` 설하윤, 비키니 여신 자태로 "추억여행"
입력 2020-06-17 15:5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성정은 기자]
'군통령' 설하윤이 추억 여행에서 비키니 여신 자태를 뽐냈다.
17일 가수 설하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날씨가 좋아 추억여행 #얼른지나가길"이라는 글을 올렸다. 여름이 와도 잦아들지 않는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에 스타들의 추억여행에 설하윤도 동참한 것.
설하윤이 함께 올린 여러 사진에는 즐거운 여행의 추억과 여행지에서의 멋진 자태가 담겼다.
설하윤은 먼저 완벽한 비키니 자태를 자랑한다. 뽀얀 피부가 더욱 돋보이는 새빨간 원피스 수영복에서 화려한 프린트의 비키니까지 콜라병 몸매로 척척 소화했다. 설하윤은 또 여행지에서 롱드레스 차림으로 한껏 분위기를 내기도 하고, 이국적 야경을 배경으로 청순한 미모와 분위기를 뽐냈다.
설하윤은 아이돌 연습생에서 시작해 트로트 가수로 전향하며 군 부대를 사로잡아 '군통령' 수식어를 얻었다.
sje@mkinternet.com
사진|설하윤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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