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청춘도서관, 팀명 변경 후 첫 공식 무대...전세계 K-POP 팬 만난다

그룹 청춘도서관이 ‘KT Live Stage를 통해 국내외 팬들과 만난다.

청춘도서관은 17일 오후 7시 KT Seezn(시즌)과 올레tv를 통해 생방송되는 ‘KT Live Stage에 출연한다.

청춘도서관은 노래하는 프로듀서 Noody와 글 쓰는 보컬 MJ, 아름다운 목소리 JKI로 구성된 그룹으로 앞서 ‘다섯이라는 팀명으로 ‘버스뒷자리, ‘어쩌면, 너로 가득했었어…, ‘별길 등 서정 발라드를 연이어 발매했다.

이들은 최근 감성 연작 프로젝트 명이었던 ‘청춘도서관으로 팀명을 변경, 보다 어쿠스틱하고 서정적인 매력을 더할 예정이다.

한편 청춘도서관은 오는 30일 새 앨범 발매를 앞두고 막바지 준비에 집중하고 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