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세계한인무역협회 시장개척요원 양성
입력 2009-03-25 11:40  | 수정 2009-03-25 11:40
세계해외한인무역협회가 국내 중소기업의 해외진출을 돕기 위해 차세대 해외동포를 마케팅 요원으로 육성해 활용합니다.
협회에 따르면 이미 세계 각지 지회로부터 40여 명의 시장개척 요원 희망자와 해외 진출을 희망하는 국내 중소기업 78곳의 신청을 받았습니다.
이미 신청이 완료된 '후견업체'는 대우용접장비산업과 동양매직, 피죤, 질경이우리옷, 대우정보통신, 장충동왕족발 등입니다.
협회는 이달 말까지 시장개척 요원 희망자를 접수해 내달까지 후견업체와 마케팅 요원 희망자를 연결할 예정입니다.
세계해외한인무역협회는 정부 예산을 배정받아 시장개척 요원 양성을 위한 교육비와 해외 파견 뒤 5개월간 급료의 80%를 지급하게 되며 나머지 급료 20%는 해당 업체가 지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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