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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영 “‘야구소녀’ 촬영, 연기보다 야구 못할까 걱정”(‘컬투쇼’)
입력 2020-06-16 15:5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영화 ‘야구소녀 이주영이 실제로는 야구팀을 잘 알지 못한다고 말했다.
16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는 이주영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주영은 18일 개봉하는 영화 ‘야구소녀에서 고교 야구팀의 유일한 여자이자 시속 130km 강속구로 ‘천재 야구소녀라는 별명을 지닌 주수인 역을 연기했다.
이에 이주영에게 실제로 야구를 하느냐는 질문이 이어졌다. 그는 전혀 못했는데 영화를 위해 열심히 연습했다. 연기적인 측면보다도 ‘야구를 못하면 어떻게 하지?라는 고민이 컸다”라고 말했다.
또 좋아하는 야구팀을 묻자 사실 야구팀을 잘 모른다”면서 야구장도 딱 한 번 밖에 안 가봤다”라고 답했다.
trdk0114@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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